서울현충원 / 동작동국립묘지 / 김대중 / 박정희묘소 / 호국지장사 / 운구차 / 사병묘역 / 서달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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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달산 숲길 끝나는곳에 있는

서울현충원을 들어가 의도한바는 아니지만 제일먼저 들른곳이

우연히도 김대중묘소이다.

 

"제일 훌륭한 대통령 이라서요"

김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는 아저씨께 이유를 물으니 나온 답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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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죠, 최고...최고라서요"

아주머니는 엄지 손가락까지 치켜 세우며 말씀하신다.

 

 

 

 

 

 

"아버지가 육이오 때 돌아가셔서 이곳에 묻혀 계세요, 제가 두살때 돌아가셨죠."

"시신도 못찾아 사실상 빈무덤이에요"

"저요? 지금 예순여덟이에요"

 

다음으로 박정희묘소를 찾아 묵념하는 부부를 만나

박대통령을 존경하는 이유를 물으니 독재는 좀 했지만 우리를 잘살게 해주어 그렇다고 한다. 

 

 

 

 

 

 

 

"우리 사진좀 찍어 주세요"

"네? 우리를 잘살게 해주셨잖아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장사에 온김에

손자와 함께 박정희 묘소를 찾은 아주머니들은

자신을 잘살게 해준게 부처님보다 박대통령이라며 묘소에 참배하는 첫번째 이유로 꼽는다.

 

 

 

 

 

 

박정희 묘소에서 조금 내려오니

장례식 당시에 사용했던 운구차를 전시해 놓은곳에 초등학교 사학년 아이들이 놀고 있기에

이 자동차가 무엇인지 아냐고 물으니 '대통령 시체를 운반한 차' 라고 답한다.

 

 

 

 

높고 커다란 장군묘역보다

훨씬크고 무겁게 다가오는 사병묘역.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놀러온 어린이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뛰어놀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그어떤 공원보다 가족이 찾아오기 좋은곳이다.

 

 

 

 

 

 

서달산둘레길 오르기전

반포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어린이들

 

 

 

 

 

 

 

 

서달산둘레길 서울현충원 담장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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