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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갤러리

한옥호텔 / 북촌출사 / 락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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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에서 만난 한옥호텔.
좁은 골목안에 근사한 한옥대문이 보여 가보니
진단학회터 였다는 표석이 있고
때마침 체크아웃 하는 샌프란시스코 에서 온 미국인 두여성이 대문을 열고 나와
호텔임을 알게되고 순간포착이 되었다

참고문헌
락고재는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한옥 호텔로 130년의 역사를 가진 한옥을 개조한 것이다.
과거 양반들의 풍류를 녹여낸 곳으로 다도, 찜질방,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선시대 양반 가옥 형태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락고재는 전통 한옥에서 숙박하면서 전통 음식, 음악, 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장소다.
중앙 마당을 중심으로 ㅁ자형으로 구성된 락고재는 과거 양반들의 풍류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기와 담장, 정자, 연못, 장독대, 굴뚝은 물론 한옥 사이사이 자리한 소나무, 대나무가 자연미를 더해 전통미를 살렸다. 또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데, 전통 음식과 다도는 물론 대금, 판소리 등의 국악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단, 락고재는 5-9인이 집 전체를 통째로 빌려 사용하며, 가격은 호텔급과 비슷하다.
아궁이 찜질방 : 락고재에는 아궁이 찜질방이 있다.
숙박 손님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돌 특유의 열기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한옥의 또 다른 매력이다.
연신‘원더풀’하는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출처
https://korean.visitseoul.net/palace/%EB%9D%BD%EA%B3%A0%EC%9E%AC_/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