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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쫒기는 버스 노동자의 고단한 삶.
그래도 월급제가 시행되며 많이도 친절해졌다는 서울시내버스.
명동을 들러 세월호 300일즈음 촛불집회 가는길,
룸 미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버스 노동자의 표정을 담아봤습니다.
2017.04.20 - [사람 갤러리] - 162번서울시내버스 / 친절한버스기사 / 운수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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