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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갤러리

국립경찰 / 민중의지팡이 /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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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서 형제간 불화로 총을 난사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는데, 그 와중에 젊은 경찰관이 희생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립니다.

 

http://media.daum.net/v/20150227142806615

 

'민중의 지팡이' 에서 '민중의 몽둥이' 나아가 '견찰' 이라는 비아냥을 듣는

이나라의 경찰이지만,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착잡하기만 하네요.

뭐, 독재정권의 희생양이겠지만...

 

어느 퇴근길.

동네 골목에서 범죄예방차 서있는 순찰차와 경찰,

그리고 가로등과 높다란 교회의 십자가 까지

나름 일관된 주제로 담아봤습니다.

 

화성서부경찰서 남양파출소 이강석 경감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