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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서울시강북구번동 / 북서울꿈의숲 / 월영지 / 벚꽃 / 개나리 / 봄비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무료한 일요일 오랫만에 집근처 북서울꿈의숲을 찾았다. 가족들과 연인들이 많이도 나와서 찬란한 빛을 내뿜는 꽃과 맛난음식을 한껏 즐기는 모습을 보던중 갑자기 심술궂은 봄비가 내려 전망대로 이동해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구경하다가 봄비에 젖은 북서울꿈의숲을 몇장담고 돌아왔다. 더보기
경기도안산시대부북동 / 대부도 / 선감도 / 철탑일출 / 방아머리 / 선감도장노출 / 갯벌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술한잔 잘먹고 일찌감치 잠이 들었더니 새벽한시에 기상하게 되었고폰을 열어보니 모르비치님의 장노출 번개가 보여 냉큼 따라나서기로 하였고나선김에 방아머리 철탑일출이나 담자하여 네시에 집을 나섰네요. [관련링크]시화호 철탑일출 더보기
경기도안산시단원구선감동 / 선감도 / 장노출 / ND1000필터 / 갯벌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2016년3월20일 16시경, ND1000 필터 두개를 겹쳐 끼우고 바닷물이 빠지는 갯벌을 담음. 각각 917초 / 1428.1초. 가장 기대했던 4200초는 미련하게 벌브모드를 놓쳐 실패함.ㅋ 더보기
패턴 패턴 [pattern] 국어 뜻 일정한 형태나 유형이나 양식 더보기
충남서산 / 들불 / 봄농사준비 / 농촌노부부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충남 안면도로 여행을 떠나는데 하루죙일 비가 오신다는 예보가 뙇~ 혹시나를 기대하며 출발하는데 다행히도 밤늦게 시작한 비가 아침에는 뚝 하고 그친다. 아침일찍 일어나 백사장항에서 새벽을 담고 서산으로 향하는데 들판에서 마늘과 양파농사에 여념이 없는 할머니 곁에서 할아버지는 묵은고춧대와 깻단을 태우며 봄농사를 준비한다. 더보기
경기도가평군가평읍 / 경춘로 / 가평군산림조합목재유통사업소 / 화목 / 통나무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수종사에서 새벽야경 담고 춘천으로 향하는데 가평군산림조합에서 목재,화목용 통나무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판매하는곳이 보이기에 냉큼 들어가 몇장 담았다. 넓다란 야적장엔 커다란 개만 컹컹 짖고있을뿐 관계자가 없어 미처 허락을 구하지 못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더보기
북악산하늘길 / 하늘교 / 김신조루트 / 북악스카이웨이 / 설경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우리동네에 자랑할만한곳중 하나가 바로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 이다. 여러갈래의 산책로중 북악산하늘길은 1968년 김신조가 청와대를 공격하여 폐쇄된후, 2007년 다시 시민의품으로 돌아온곳인데 정릉 아리랑고개에서 출발해 골프연습장을 지나 팔각정 못미쳐 하늘교에 올라 김신조루트와 삼청각을 거쳐 숙정문이나 와룡공원으로 갈라지는 길이다, 무료한 일요일 오랫만에 북악산하늘길을 올랐더니 때마침 폭설이 쏟아져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해주어 아주 행복한 산책길이 되었다. 관련사진 관련사진 2 더보기
서울강북구미아동 /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 재개발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강북구 미아동 현대백화점 뒤켠이 거대한 황무지로 변했습니다. 다름아닌 도심재개발 사업인데요, 이곳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입주할때까지 기록적 차원에서 차근차근 담아볼 생각입니다. 이름 그대로 마음아픈사람없이 균형있게 잘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보기
서울시성북구정릉동 / 빗방울 / 겨울비 / 은하수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토요일 처마가 있는 아파트 맨꼭대기층에 살고 있기에 문득 처마끝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담아보고 싶었다 그러나 생각치도 않은 별이총총 은하수 느낌이 얼핏 나오며. 본디 기대했던 그림은 안나옴 ㅋ 비오는날 다시한번 또 해보는거지 뭐. 더보기
경기도여주시 / 신륵사 / 일출 실로 오랫만에 경기도 여주의 신륵사를 찾았습니다. 팔십년대 민족미술대토론회를, 구십년대엔 친구들과 붕어,잉어회를 먹으러 갔던 기억은 단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국민관광지' 가 되어버렸더군요. 본디 기대한바는 설경과 상고대 였는데 사진동료들과의 차한잔과 사진이야기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다음에 또 가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