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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북촌기행 / 정독도서관 / 가을의자 '두개의 표정' 북촌 한바퀴 돌던중 근사한 돌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오르니 교육박물관이 나와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이곳이 아무리 봐도 정독도서관 같다' 고 아내가 말한다 두아들이 어릴때 같이 책을 빌리고 읽으러 자주 찾았던 곳이라는데 찬찬히 살펴보니 정독도서관이 맞다 11월 1일 이곳을 찾았을때 단풍이 든 나무아래 흰벤치가 쓸쓸해 한장 담았는데 11월 9일 다시찾은 그곳에 두여인이 핫덕을 사와 까르르 까르르 맛나게 먹는 모습이 너무도 좋아 염치불구 하고 한장청해 담았다 이름하여 '두개의 표정' 되겠다 더보기
북촌기행 통상은 버스타고 안국역에서 환승 하는데 오늘은 북촌구경 하고싶어 한정거장 전인 창덕궁에 내려 돌담길 따라 설렁설렁 오르니 많은 풍경을 마주하게 되네요 따사로운 가을볕 아래 종로1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여인이 눈에 꽃히는데 촬영사양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으나 감사하게도 소통이 잘되었네요 재미있는 이름의 식당 정애쿠키 사장님 조그만 카페 해보고 싶다하니 따님이 어릴때 엄마가 해준 쿠키가 좋다고 권유했다네요 이정애님 77살 빈의자를 지키는 강철빛 단풍 -정독도서관 '그럼요 돈벌이 잘되어 좋지요' 페인트 칠하는 71살의 씩씩한 여장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