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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우정공무원교육원 두번째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더보기
천안풍경/우체국/우정총국/홍영식/우정공무원교육원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더보기
사진가 이기원/경주 왕따나무/경주 고분/경주 최씨부자/교동마을/교촌/한옥 수리/경주 연인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사진가 이기원 형과 함께 경주를 찾았습니다. 더보기
세빛섬 야경/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비누방울 놀이/보드타는 외국청년/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 /세빛 세레나데 본디 목적은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 연주회 감상및 촬영이었는데,덤벙거리다가 시간을 잘못알아 넘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한강공원에 놀러나온 시민들도 담고,내킨김에 반포대교 위에 올라서 새로운 화각의 세빛섬 야경도 담았네요. 세빛섬 야경은 반포대교위를 지나는 자동차의 진동으로삼각대 없이 셔속을 빨리해 담은것과, 진동을 감수하고 장노출로 담은것의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더보기
길상사/부처님 오신날/길상사 연등/길상사 야경/길상화/대원각 요정/법정 스님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본디 요정 이었던 대원각을 건물주 길상화 가 법정스님에게 희사하며 청정도량으로 만들어주길 부탁하여 지금은 아주 유명한 사찰이 된것이 바로 길상사 이다. 길상사 뿌옇던 하늘이 오후들며 갑자기 좋아지기에 어디를 갈까 궁리끝에 길상사로 방향을 잡고 달려가 형형색색의 연등을, 야경까지 담아왔다. 길상사의 연등은 저 높은 나무꼭대기에까지 매달아 놓은것이 특징이다. 더보기
속초갯배/영금정 일출/영금정 빛내림/새벽 어부/동명항의 아침/속초 조선소/칠성 조선소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오랫만에 찾은 속초. 숙소에 짐을 부리고 설렁설렁 나와서 우람하게 솟아있는 금강대교와 설악대교를 걸어서 건너며 청초호 와 아바이마을 을 왕래하는 갯배도 담아본다. 소주한잔 잘 먹고 일찌감치 잠이들어 계획했던 설악대교 야경은 버리고 새벽에 영금정 일출과 동명항의 새벽을 담으려 했으나 미련하게 일출시간을 체크하지 않은 바람에 이삼십분 늦게나가 일출도 놓쳐 버렸다.ㅋ 한가지 인상적인게 속초는 전도시가 와이파이가 터진다는거. 덕분에 카스와 페북에 실시간으로 여행기를 올릴수 있었네.ㅎ 더보기
대부도 염전/동주염전/내만갯벌/갯벌의 화가/바다고동/고동이 그린 그림/갯벌고동/원시동굴벽화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대부도에 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시간대를 잘못맞춰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아무곳이나 들어가 파전한장에 칼국수 두그릇 시켰는데, 어린아이를 동반한 세가족이 왁자지껄 들어온다. 망했구나 긴장하는데, 왠걸 애들은 제법 조용한데, 젊은 아부지 둘이 어찌나 시끄럽게 큰소리로 떠들던지. 음식이 코로 들가는지 귀로 들가는지 모를지경. 게다가 쥔장이 재료를 많이도 아껴서, 음식맛도 젬병. 아무케나 우겨넣고 자동차를 몰아 시화호 쪽으로 가는데 동주염전이 나온다. 소금 구울철도 아닌데 무턱대고 들어가 선사시대 동굴벽화를 연상케하는 바다고동이 그린 멋진작품을 몇장 담아본다. 다름아닌 고동이 이동하며 남긴 발자취. 더보기
안면도 수목원/안면송/적송/홍송/금강송/송진채취/송탄유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한가롭게 안면도수목원 등산길을 걷고 있는데, 건너편에서 등산객들이 시끄럽게 몰려오다가 그중 목소리 큰 양반이 "이것좀 보라구, 일본놈들이 전쟁물자로 쓰려고 송진을 채취해 이렇게 상채기가 난것좀 보라구" 아주 흥분해서 설명하고 일행들은 고개를 주억거린다. 안면송 : 강원도에 많이 자생하는 홍송, 혹은 적송, 또는 금강송 이라고 불리는 소나무인데, 안면도에 자생하는 홍송은 특별히 '안면송' 이라고 불리더군요. 햐~정말 나쁜넘들이네, 중얼거리며 몇장 담아보는데, 절로 눈쌀이 찌푸려진다. 얼마나 아팠을까... 아픈 역사를 온몸으로 지켜온 소나무 사진을 꺼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불과 사십여년전 일이라고 한다. 사.. 더보기
안면도 아침/황도 아침/안면도 텃밭/봄농사 준비/니콘 14-24/안면도 블루마린 펜션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안면도에 딸린 부속섬이었다가 연륙교가 개통되며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가 된 섬아닌 섬 황도를 찾았습니다. 지금이야 자동차에 품질좋은 내비가 있는것이 당연지사가 되었지만 초창기만 하더라도 해안가 절벽으로 길을 안내한다는등 괴담아닌 괴담도 많았는데 운여해변에서 일몰을 담은후 안면수산시장에서 해산물을 떠오느라 밤이 상당히 늦어서야 숙소인 블루마린펜션을 찾아가는길, 이넘의 내비가 정말로 연륙교 아래 바닷물속으로 길을 안내하더군요. 소주한잔 잘먹고 자려는데 술은 입에도 못대는 아내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합니다. 엉터리 지식으로 지압을 해주며 이것저것 진통에 좋을듯한것을 먹게 해주니 간신히 진정이되며 잠이드니 늦잠을 자게되어 아.. 더보기
안면도/안면도 수목원/안면도 휴양림/안면송/안면도 홍송/피톤치드/안면도 아기/안면도 블루마린 펜션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모처럼만의 아내와 함께한 여행길. 이번엔 안면도를 향해 떠나서 운여해변 솔숲 반영과 일몰도 담고, 안면수산시장에 들러 멍게와 해삼, 그리고 새우와 게튀김에 소주한잔도 맛나게 했지요. 잠은 블루마린 펜션에서 했는데 방 이름이 핑크방.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했다는...ㅋ 다음날엔 안면도 휴양림과 수목원을 찾아 안면송에서 뿜어나오는 피톤치드 도 마음껏 마시며 엄마 아빠와 함께 놀러온 아가들 사진도 담았네요. 운여해변 운여해변 일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