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갤러리
성북구하월곡동 / 낮술 / 노신사 / Essen의다큐사진
ESSEN
2016. 7.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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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곡동에 경륜장이 있어 그 고객들을 위한 선술집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오늘같이 경륜이 없는날엔 반은 휴업상태로 지나지만, 가끔은 낮술에 목마른이들이 찾아온다.
측량을 하는 사람이 눈에띄어 담아보려 나왔다가
말총머리를 한 멋진 노신사가 동료들과 낮술한잔 하는 모습을
선선하게 허락을 받고 담아보았다.
전덕구씨/78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