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갤러리

북촌기행 / 정독도서관 / 가을의자

ESSEN 2022. 11. 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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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표정'

 

북촌 한바퀴 돌던중 근사한 돌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오르니 교육박물관이 나와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이곳이 아무리 봐도 정독도서관 같다' 고 

아내가 말한다

 

두아들이 어릴때 같이 책을 빌리고 읽으러

자주 찾았던 곳이라는데

찬찬히 살펴보니 정독도서관이 맞다

 

11월 1일 이곳을 찾았을때 단풍이 든 나무아래

흰벤치가 쓸쓸해 한장 담았는데

 

 

11월 9일 다시찾은 그곳에 두여인이 핫덕을 사와 까르르 까르르 맛나게 먹는 모습이 

너무도 좋아 염치불구 하고 한장청해 담았다

이름하여 '두개의 표정'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