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구길음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동네 / 서울시성북구길음동 / 정릉 / 곶감 / 길음시장채소 / 빙수야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남는 감으로 곶감을 만들고 있는 골목안 과일가게. 장사가 안돼 모두가 아우성인데, 학생들이 줄서서 먹는 분식집. 3~40년간 길음시장을 지켜온 채소 할머니. 성북구 길음동과 정릉의 모습. 우리동네. 더보기 사진 / 야경 / 서울성북구길음동 / 정릉 / 골목길 / 여관 / 여인숙 "얘 엄마가, 얘 낳고 죽었어요" "암이걸려 아프다고 어찌나 낑낑대는지 여관 손님들이 싫어해서 15만원 주고 안락사 시켜 납골당에 넣었지요" "얘도 죽을때가 다됐어요. 배봐요 배, 배가 띵띵해도 계속 먹어요." "여관요? 그럼요, 한 삼사십년 했지요" 퇴근길, 일삼아 길음동 골목길로 들어가 여전히 남아있는 여관과 여인숙의 모습을 담다가 이쁜 강아지를 안고있는 모 여관 사장님과 한참을 이야기 나누었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