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폐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골목길/성북구 골목길/길음동 골목길/서울 폐허/재개발 촉진지구/할머니/니콘 35mm 단렌즈 성북구 길음동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모 재벌회사가 부자동네 만들어 주겠다고 멀쩡한 집을 사들이더니 모모한 사정으로 포기를 하여 남아있는 주민들은 쓰레기 악취와 장마철에 빈집이 무너져 아이들이라도 다칠까 노심초사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 재벌회사가 해놓은것이라곤, 혹시라도 불량배가 들어갈까, 일부 양심없는이들이 쓰레기 버리지 못하게 빈집마다 흉물스럽게 쳐놓은 철조망 뿐. 골목길에서 만난 허리가 아픈 할머니는 보조기구를 밀어 간신히 집에 도착해 대문앞에 앉아 발톱을 다듬으 십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