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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전

녹동항_생선가게 / 어물전 / 전남_고흥 / 어머니 녹동항 한구석의 조그마한 어물전에서 추위를 잊고 열심으로 일하시는 어머니를 만나다 늙은이 찍어 뭐하냐고 하면서 이쁜 고무장갑이나 찍으라고 너스레를 떠는 생활력 강한 이땅의 어머니. 소록도사진 ESSEN TV 더보기
서울시노원구상계동 / 상계시장 / 어물전 / 자전거포 / 풍경 2017.02.19 상계시장 장경수씨/68살 박영예씨/72살 유옥현씨/75살 복순이 000씨/79살 더보기
재개발 / 서울 골목길 / 어물전 / 길음동 송천동 미아사거리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나는 찍지 말아요." "우리집이 죄다 허문데 거기 있었어요." "아들이 넷인데 큰애만 장개가고, 셋은 아직 안가서 아파트 들어가지 않을거에요." "내가 지금 여든다섯인데, 아들셋이 장개도 안갔는데, 거기 들어가 살문 뭣해요?" "난 다리가 부러졌어요, 그래서 지팽이 짚고 다녀요." "응? 일흔 아홉이우 아홉" 미아균형촉진지구 에서 살다가 재개발로 인해 집이헐려 현대백화점 뒤로 이사와 가을볕을 쬐고있는 세분의 할머니를 만나 한참을 수다를 떨다가 설렁설렁 걸어서 어물전 하는 젊은친구 사진 몇장담은후 국민은행 들러 일을보고 송천동쪽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