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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

성흥산성 소경 묵묵히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참으로 잘생긴 성흥산성 느티나무 더보기
부여 성흥산성 사랑나무 부여에 있는 이름도 낯선 성흥산성 에 올랐습니다. 꼭대기에 아주 잘생긴 느티나무가 한그루 눈에 들어옵니다. 이름하여 사랑나무. 성흥산성은 참으로 낯설기에 홈피에 들어가 소개문을 옮겨와 봅니다. 이 성은 백제 때 쌓은 성곽 가운데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성이고, 옛 지명을 알 수 있는 유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금강의 북안에 있는 백제시대의 토축산성(土築山城)과 보다 축소된 석축의 테뫼형 산성으로 남, 서, 북문지와 군창지, 우물터 세 군데 및 토축보루의 방어시설을 갖추고 있다. 501년(동성왕 23) 8월 위사좌평(衛士佐平) 백가가 축조하였다고 전하는데, 당시 이곳이 가림군이었으므로 가림성(加林城)이라고도 한다. 성의 형태는 테뫼형이고 성벽 높이는 대개 3~4m이며, 축조 방식은 일부는 외면에 .. 더보기
늦은밤 마포대교 불과 십여분의 시간차이 에 따른 빛의변화가 심오하군요. 윗사진은 막판에 아랫사진은 매직아워에 담은겁니다. 더보기
빛으로 가득한 아직 보정이 서툴러 매직아워가 지난 시간에 사진을 담지 않거나 담아도 꺼내놓지 않는데, 이번엔 왠일로 함께한 동료가 재촉하는데도 두어장 더 담았네요. 노동절 밤, 빛으로 가득한 서울을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서울야경 구름이 너무도 멋진날. 부푼 마음으로 인왕산을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 멋진 구름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더보기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반포대교를 찾아 무지개분수를 담았습니다. 더보기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의 봄 어제의 포인트에서 그리 떨어진곳이 아닌데도 확연히 다른뷰를 보여주고 있네요. 구린날씨가 원망스러운 그런날이었습니다. 더보기
니콘14-24로 별을 돌리다 자꾸 게을러져서 큰일이네요. 그렇게 열심히 별궤적 담으로 쫒아다니더니, 이젠 편안하게 베란다에서.....이노릇을 어쩌면 좋습니까.ㅋ 더보기
창덕궁 만첩홍매화 지금으로부터 400여년전 명나라에서 보내진 나름 귀한 매화가 만첩 홍매화라 하네요. 내일이면 늦는다 하여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ㅋ 더보기
임진각에서 마치 우리의 현실같이 흐린날,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남북문제와 직결되어있는 임진각의 쓸쓸한 표정을 담아보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