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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한산성 서문에서 미세먼지에 갇혀 신음하던 서울이 모처럼 좋은날씨를 보여주기에, 태현아빠님과 함께 남한산성 서문에 올랐습니다. 더보기
아침이슬 한때, 포토샵 세팅값이 잘못되어 썸네일이 안나온적이 있었어요. 둘째녀석이 와서 쉽게 조정해주었는데, 당시엔 멘붕이 왔었네요. 핑계김에 다시 올려봅니다.ㅎ 더보기
송도 ATT 두번째 꼭 힘든곳 오르면 날씨가 안도와주더라...ㅠㅜ 더보기
송도 ATT 정말이지 야경쟁이 들에게 꿈과같은 송도동북아트레이드센터(ATT)를 운좋게 두번 오르게 되었네요. 오늘은 일찌감치 오르고 싶었으나, 함께 오르기로 한이가 한시간여 늦는 바람에, 결국은 오늘도 부랴부랴 허겁지겁 오르게 되었네요. 오르고 보니, 오늘도 역시나 헤이즈가 가득 합니다. 히말라야가 산악인에게 쉽게 허락 안하듯 ATT 역시 끊임없이 방해를 하는군요. 그래도 씩씩하게 용감하게 열심히 담고 돌아왔습니다. 더보기
경주 보문정 새벽야경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요즘 한참 이슈인 경주 보문정 입니다 더보기
경산 반곡지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경주 보문정 새벽출사후 아침묵고 곧바로 경산에 있는 반곡질를 찾았네요. 유명 출사지 답게 사진가들이 우글우글. 더보기
노출차 극복하는 매우 원시적인 방법 특히, 일몰사진 담을때 하늘과 지반의 노출차로 인해 힘들때가 있지요. 아랫쪽 디테일을 살리자니 하늘이 날라가고, 하늘을 살리자니 땅이 너무 어두워지고. 해서 흔히들 ND필터를 사용하는데, 아직 준비를 못한분들은 이른바 '끄네끼' 라고 해서 카메라 스트립이나, 볼펜등을 렌즈 앞에서 마구 흔들어 노출차를 줄여주곤 합니다. 어제 강원도 간김에 평창에 들러 물어물어 장암산에 올라 야경 담기전 일몰을 담는데, '손바닥흔들기' 신공을 펼쳐 봤어요. 노출차가 아주 훌륭하게 극복 되었습니다.ㅎㅎㅎ 사진 품질을 떠나 이사진은 제대로 노출차가 극복 되었구요. 아랫사진 우측하단엔 미처 피하지 못한 손가락이 담겼습니다.ㅎㅎㅎ 더보기
장암산에 오르다 평창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더보기
대관령 양떼목장 양떼목장에 20Cm 눈이 내렸다는 이야길 듣고 새벽두시 무작정 출발해 봅니다. 눈은 개뿔.ㅋㅋㅋ 더보기
대관령 삼양목장 두번째 별 기대없이 갔다가 흥미롭게 바라보고 왔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