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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릉천

노동현장 촬영의 어려움 오래전 지축역을 지나면서 이곳은 지하철역도 있는데 황량하기 그지 없구나 되뇌이었는데 지금은 천지가 개벽한듯 고층빌딩이 즐비한 신도시로 탈바꿈 하였다 집에서 제법먼 지축역까지 산책겸 출사를 나갔는데 커다란 상가의 실리콘 코킹작업을 하는분을 만나 촬영협조를 요청하고 열심히 담는데 누군가 사무실에서 뛰쳐나와 왜 사진을 찍냐고 큰소리를 낸다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기에 적당한 답변을 주고 계속 촬영하다 그것은 '건설현장의 부조리한 부분을 촬영해 신고할까 두려워서이다' 더보기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이편한세상 쇼핑몰 더보기
고양시_창릉천 / 삼총사 / 라이딩 산책하기 좋은도시 고양시 덕양구 창릉천 지류 세솔천 에서 라이딩 하는 중딩삼총사를 만났다. 더보기
쑥스럽다 아직도 사진 찍히는게 쑥스러워 ㅡ고양시 더보기
가로등 밑은 밝다 등잔밑은 어두우나 가로등 밑은 밝다 ㅡ고양시 * 먼저 촬영하고 나중에 허락받았습니다 더보기
고양시 / 노인복지 / 폐지줍는사람 구순의 어머니가 폐지를 줍고 계신다. 노인복지에 관심많은 내가 지나치잖고 사진한장 청하니 단칼에 거절하며 돈많은데 심심해서 하는거라 묻지않은 말씀을 하신다 갑자기 바람이 불어 수레위 폐지가 날라가기에 얼른주워 올려놓으니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사진 찍어도 좋다고 하신다 ㅡ삼송1동 더보기
고양시 덕양구/ 창릉천 / 다정한 부부 / 금슬 고양시는 곳곳에 시민을 위한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자연친화적 도시로 유명한데 평소 즐겨찾는 창릉천변에서 어느날 꼭잡은 두손을 절대로 놓치 않겠다는듯 금슬좋은 노부부를 만나 한참을 이야기 하며 사진을 담았다. '나도 저렇게 늙어가야겠' 다고 새삼 다짐을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