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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갤러리

성자의 하루 / 환경미화원 / 살아있는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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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살아있는성자' 하면 떠오르는 사람들.

바로 소방관, 환경미화원, 집배원 이다.

 

아침, 화재에 대비해 하루도 빠짐없이 준비태세 점검을 하는 길음119안전센터 대원들.

점심, 오전중에 기쁜소식을 전하고 다시 우체국에 들러 우편물을 싣고 출발하는 성북우체국 집배원

저녁, 컴컴한 시각에도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릉동 환경미화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