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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갤러리

서울시성북구장위동 / 노동자 / 외노자 / 자영업 /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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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곡동을 거쳐 장위동을 돌아보는길.

오늘따라 만나는 '노가다' 는 죄다 외국인노동자 들이다.

손짓발짓으로 간신히 사진을 몇장 담는다.

 

발판도 없는 '아시바' 위에서 

곡예하듯 실리콘 작업을 하는 사람들.

자칫 사고라도 나면 모두가 본인의 부주의로 돌리는 아름다운 나라.

 

설비와 재활용품수거업체, 그리고 붕어빵등 자영업은 

사업을 가장한 '자영업노동자' 라는 어느 학자의 이야기.


우리가 돈이없지 가오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