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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인천 답사에서 처음으로 알게된것이 조선 최초의 목사 내리교회 김기범 이다.
그는 이나라 최초의 목사 세명중 한명이며 흉상 가운데 정자관을 쓴이가 김기범이고 양쪽의 서양인 두명과 함께
내리교회 첫 담임목사 였다고 한다
마침 교회학교 수업중 잠깐 짬을내어 쉬는 학생들을 만나 반가웠고
선생님과 즐겁게 놀이를 하는 장면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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