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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동묘벼룩시장 / 서울풍물시장 / 관우 / 고공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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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주변의 사라져가는것을 하나하나 기록중인데

흔히 동묘벼룩시장으로 불리우는 서울풍물시장도 즐겨찾는곳중 하나이다

 

동묘는 중국 촉나라 관우를 모신 사당으로

외국의 장수를 신으로 받드는 조금은 희귀한 곳이다

 

이번에는 오래전 야경담던 솜씨를 발휘하여

동묘근처 건물의 옥상에 올라 높은곳에서 바라본 

동묘 근처의 시장, 그리고 오래된 건물과 새롭게 지어진

고층 아파트의 대비를 담아 보았다

 

오늘도 동묘벼룩시장은 활기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