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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고프던 명동성당을 찾았습니다.
80년대 극악한 군사독재를 무너뜨린 중심이었고, 전투경찰에 쫒기던 시민들의 피난처가 되기도 했지요.
세월은 흘러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명동성당은 그곳 그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네요.
또한번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한
명동성당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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