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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시청앞 서울광장 촛불집회 스케치 입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노혁명가 백기완선생이 차가운 눈밭에 앉아 부정관권선거에 항의했고,
함세웅 신부님의 분노와 깔때기 정봉주 전의원의 입담도 모인 청중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달했네요.
특히 이번에는 개콘 로비스트의 박지선과 김민경을 연상케 하는 예술인이 등장해
많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노구를 이끌고 함께 해주는 백기완
함세웅 신부
정봉주 전 의원
야경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