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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갤러리

허탕치고만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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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한장이 하늘을 가득덮고있어

걍 집에있자며 포기하고 있다가 어느순간 파란하늘이 고개를 내미네요.

 

혹시나 요행을 바라며 서울숲으로 아내와 함께 내달렸지요.

그러나 역시나 였습니다.

편의점에서 쓴커피 한잔씩하고 눈에 보이는 감자탕집으로 들어가

둘이서 작은것 하나 시켜 배터지게 먹고 들어왔네요.

 

오늘은 사진을 쉬는날이 되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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