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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형도 / 저울이섬 / 시화호제방공사 / 칠게 / 방게 / 채석장 / 자연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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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이 바닷물에 드러난 정도를 보고 물때를 가늠했다해서

어부들로 부터 '저울이섬' 이라고 불리워졌던 형도(衡島)

 

시화호 물막이 공사에 쓰이라고 제몸을 선뜻 내주어 허리가 잘리워져 나간 형벌의 땅 형도.

허리가 뚝 잘린채 공사가 중단되어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는 섬, 형도.

 

그러나

자연의 회복력은 대단해서 칠게 방게 등이 다시 찾아오는

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