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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노동당사 출사를 마치고 새벽두시에 돌아왔어요.
제몸이 많이 변했어요. 피곤을 다 느끼네요.ㅋ.
분단의 아픈기억, 총탄자국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
노동당사를 바라보며 더이상 민족의비극이 되풀이되서는 .
안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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