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녀의 정 부여 성흥산성 사랑나무 아래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는 아버지와 딸. 더보기 성흥산성 소경 묵묵히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참으로 잘생긴 성흥산성 느티나무 더보기 부여 성흥산성 사랑나무 부여에 있는 이름도 낯선 성흥산성 에 올랐습니다. 꼭대기에 아주 잘생긴 느티나무가 한그루 눈에 들어옵니다. 이름하여 사랑나무. 성흥산성은 참으로 낯설기에 홈피에 들어가 소개문을 옮겨와 봅니다. 이 성은 백제 때 쌓은 성곽 가운데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성이고, 옛 지명을 알 수 있는 유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금강의 북안에 있는 백제시대의 토축산성(土築山城)과 보다 축소된 석축의 테뫼형 산성으로 남, 서, 북문지와 군창지, 우물터 세 군데 및 토축보루의 방어시설을 갖추고 있다. 501년(동성왕 23) 8월 위사좌평(衛士佐平) 백가가 축조하였다고 전하는데, 당시 이곳이 가림군이었으므로 가림성(加林城)이라고도 한다. 성의 형태는 테뫼형이고 성벽 높이는 대개 3~4m이며, 축조 방식은 일부는 외면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