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16.04.28 일하는사람 / 바둑두는사람 / 성북종합복지관 / 옷제품집
  2. 2016.04.09 서울시성북구하월곡동 / 빗물받이청소 / 도로청소 / 놀이터 / 찐빵명인 / 노인 / 흑백다큐사진 (2)
  3. 2016.04.01 서울시성북구길음동 / 강북구미아동 / 동네풍경 / 숭인골목시장 / 유리반영 / 골목길
  4. 2016.03.31 서울시성북구하월곡동 / 장애인 / 집창촌 / 노점상 (2)
  5. 2016.03.30 경기도연천군미산면동이리 / 유엔군화장터 / 6.25전쟁
  6. 2016.03.30 서울시성북구하월곡동 / 약국이모 / 이미선약사 / 집창촌 (6)
  7. 2016.03.29 서울시강북구수유동 / 수유시장 / 재래시장 / 다큐멘타리 / 흑백사진
  8. 2015.10.10 지정환 신부 / 임실치즈 / 벨기에 / 송아지 눈망울
  9. 2015.10.05 서산여행 / 해미읍성 / 흑백사진
  10. 2015.10.04 중랑천 / 묵동 굴다리 / 흑백사진 (2)

일하는사람 / 바둑두는사람 / 성북종합복지관 / 옷제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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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아내의 직업을 따라배워 옷만드는 사람

성북종합복지관에서 서예하는 사람, 바둑을 두며 파안대소하는 사람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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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성북구하월곡동 / 빗물받이청소 / 도로청소 / 놀이터 / 찐빵명인 / 노인 / 흑백다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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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굉음이 들리기에 나가보니

도로변 빗물받이에 가득한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더군요.

 

나간김에 동네 놀이터에 들러

뛰노는 어린아이들과 무료하게 앉아있는 노인의 모습,

그리고 우리동네에서 아주 잘나가는 성심당빵집에 들러

찐빵 만드는 모습까지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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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명동안방극장 2016.04.11 01: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흑백사진으로 보이는 찐빵이 엄청 맛있어 보여요 ㅎㅎ

서울시성북구길음동 / 강북구미아동 / 동네풍경 / 숭인골목시장 / 유리반영 /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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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네산책.

미아동 숭인골목시장, 유리공장 반영, 길음동 골목길까지 두루두루 담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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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성북구하월곡동 / 장애인 / 집창촌 / 노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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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하러 남의 도움을 받는대요, 내가 일해서 벌어먹는게 최고지"


자그마한 손수레에 과자를 잔뜩실은 장애인 아주머니를

아침 출근길에 가끔씩 마주치는데, 오늘은 멈춰서서 어디를 다녀오시는길이냐 여쭈니

다름아닌 미아리텍사스로 불리우는 집창촌의 아가씨들과 손님들에게 

밤새 과자를 판매하고 돌아오는길 이라 한다.


요즘 경기도 경기려니와

성매매방지법으로 인해 집창촌 사정도 좋지않아

과자가 많이 팔리지 않겠다 걱정을 드리니

"팔리면 팔리는대로 안팔리면 안팔리는대로 사는거죠" 라며 사람좋게 웃는다.


과자 한봉지 구입하고 사진촬영을 청하니

기왕이면 이쁘게 나와야 한다며 

모자를 고쳐쓰며 옷매무새를 다듬는 아주머니가 고맙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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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정숙 2016.04.16 18:2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람냄새나는 다큐사진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 Essen 이수남 Essen. 2016.04.19 08:54 신고 address edit & del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지신분이 와주셔서
      무한영광 이옵니다

경기도연천군미산면동이리 / 유엔군화장터 / 6.25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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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로하스파크 출사가 있어

주변 명소를 찾아보니 이름도 생소한 유엔군화장터 가 검색된다.


6.25 전쟁기간 유엔군이 운용하던것으로

미 제1군단 3사단 관할의 전선교착기인 1951년 7월이후에 만들어져 

휴전직후까지 사용되었던것으로 추정된다.


복구를 하였다고는 하나 

어른들의 잘못으로 죄없는 어린영혼들의 넋이스민

폐허나 다름없는곳에 서니 마음이 아리고 숙연해진다.


화장터를 나와

근처를 돌아보니 봄농사준비에 한창바쁜 농부와

새파란 하늘아래 합법적으로 산림을 파괴하는 샛노란 포크레인이 눈에 들어와

몇장 담아 유엔군화장터와 어울릴만한것으로 골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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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성북구하월곡동 / 약국이모 / 이미선약사 / 집창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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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매매집창촌 약사이모 입니다.'


집창촌 미아리텍사스에서 건강한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이미선이

포털사이트 다음 에 스토리펀딩을 연재하고 있는데 그 프로젝트는 창작자가 꿈을 이야기 하면

그에 공감하는 독자들이 후원에 나서는것.


약사이모의 스토리펀딩

 

그 후원금으로 자신이 다니는 한성교회의 교육관을 빌려

집창촌에서 일하는 여성과 동네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진행과

생활비 보조금으로 사용하겠다는것.

 

처음엔 눈도 마주치지 않던 집창촌 여성들이

자신을 이모라고 부르기까지의 이십년간 스토리는 대하소설을 대하듯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처음 만난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십년지기인냥 집창촌 이야기에서 서로의 자식이야기까지

간간히 찾아오는 제약회사 직원과 건강상담을 하러온 환자의 방해를 무릅쓰고

오래오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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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정숙 2016.04.16 18: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흑백사진이 분위기가 편안하네요...

    • Essen 이수남 Essen. 2016.04.16 18:34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내용에 따라
      흑백이 어울리는 사진이 있더라구요
      요즘 흑백질감공부에 한참 재미붙였어요

  2. Paul chang 2016.10.25 13: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다큐 보고 고향모습과 그안에 살고계신 동문을 뵈니 너무나 뭉클한 그리움에 급히 글을적습니다 저또한 하월곡동에서 태어나고 숭인국민학교에서 공부하고 ~지금은 먼이국땅 미국에서 살고있는 60년 쥐띠 남학생 ㅎㅎ 아니 오십대 중반 남성입니다 고향분이란게 너무반갑고 후덕한삶을 사시니 또한 자랑스럽네요 이렇게라도 고향그리움을 전하고픈 마음에 허~허 계속 관심을갖고 사시는 모습을 보고싶군요 그럼이만

    • Essen 이수남 Essen. 2016.10.25 16:30 신고 address edit & del

      우와~제가 고향과 동문을 만나게 해드렸으니 나름 좋은일을 했네요.
      먼곳에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3. Paul chang 2016.10.25 13: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의 이름은 장 경진 이라합니다

서울시강북구수유동 / 수유시장 / 재래시장 / 다큐멘타리 / 흑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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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수유시장을 찾았다.

재래시장으로 아주 훌륭하게 살아남은 수유시장은

그 규모도 규모려니와 아주 활기차게 운용이 되고 있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어있고,

장사가 잘되어서인지 상인들 역시 친절하고 사진촬영에 적극 협조하며

향긋한 커피까지 얻어먹는 호사를 누릴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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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환 신부 / 임실치즈 / 벨기에 / 송아지 눈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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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장에서

지정환 신부님을 만날수 있었던건 커다란 행운이었습니다.

신부님을 만나고 재삼 느낀게

선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송아지 눈망울' 이더군요.

 

내가 만나본 송아지 눈망울은 한완상, 문재인, 그리고 지정환 이었습니다.

더많은 선하디 선한 '송아지 눈망울' 을 만나고 싶네요.

 

지정환 신부. 본명은 디디에 세스테벤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931년에 태어났으니, 우리 나이로 77살.

1958년 천주교(가톨릭) ‘전교협조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전쟁 겪고 아프리카보다 더 가난했던 한국에 가기고 마음먹고 1959년 한 달 이상 배를 타고 부산항에 도착했다.

전주교구 소속. 전주 정동성당 보좌신부로 있다가 1961년 7월 부안성당 주임신부로 갔다.

 “그때 한국하고 지금 한국은 완전히 다른 두 나라여. 비교가 안돼. 한국전쟁 때 포장도로는 서울-인천 도로뿐이었다잖아.

내가 온 1959년에도 전북 전체에 개인 자가용은 하나도 없었어. 도지사나 천주교 주교 차는 있었지만 개인차는 아니었지.

라디오도 없었어. 시골마을에 라디오 한 대 있으면 다 전깃줄로 연결해서 각 집에 스피커를 달았지.”

 

가난에 찌든 부안에서 100정보(1정보는 3천평)의 간척지를 개간해 동참한 농민들에게 나눠주었다.

고리대와 노름 빚에 그 땅들이 다 넘어가는 걸 보고 “다시는 한국인들 삶에 깊이 개입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으나

1964년 척박한 산골 임실로 발령받은 그는 신용협동조합을 이끌었다.

 ‘(지천에 깔린) 풀과 (일없어 빈둥거리는) 시간’밖에 없던 ‘천형’같은 악조건을 산양 키우기에 호조건인 ‘천혜’의 땅으로 바꾸려 했고

마침내 그 연장에서 임실을 한국치즈의 출발점이자 본고장으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실패를 거듭한 파란곡절, 벨기에와 프랑스, 이탈리아까지 치즈제조 비법을 찾아헤맨 끝에 마침내 해냈다.

‘정환치즈’, ‘지정환치즈’ 등 그의 이미지를 새긴 치즈들은 초기 낯설었던 한국치즈에 대한 대중들의 믿음을 키우는 데 크게 공헌했다.

 

지금은 임실치즈를 만드는 곳이 큰 공장 4곳(지점이 150개나 되는 곳도 있다)을 포함해 모두 12곳이나 된다.

그들은 값싸고 질좋은 외국산 수입치즈들의 홍수 속에서도 품질로 경쟁해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가 원했던 것은 “치즈공장의 성공이 아니라 임실 주민들의 새로운 삶”이었다.

                                                                                                          [출처 : 인물과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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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행 / 해미읍성 / 흑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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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 묵동 굴다리 / 흑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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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쌤』 2015.10.04 19: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흑백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한 번 찍어보고 싶은데,,
    매일 집에서 나가면 그걸 또 잊어버리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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