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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제주여행을 실행에 옮기니 이국적인 풍경이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달래준다. 해변도로를 드라이브 하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해녀 어머니들이
눈에띄어 어떻게 촬영 허락을 받나 궁리하며 다가가니
벌써 손을 흔들어주는 어머니, 나 사진찍게 앞에 비키라는 너스레와 함께 손으로 V를 그려주는 어머니
' 참 잘생긴 사진가' 라며 웃음띈 얼굴로 포즈를 취해주는 어머니.
모두모두 감사하고 언제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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