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극히 후진국적인 사고로, 어른들의 잘못으로
또 젊은이들이 비명에 갔다
놀랍기도 슬프기도 하여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하다가
한참이 지나서야 그 아픈곳을 돌아봤다
스님의 망자의 넋을 달래는 독경
오스트레일리아 에서 온 부부가
기도와 찬송으로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래주다
오체투지
삼보일배로 용서를 구한다
미안 합니다
'사람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 모닥불/ 바다낚시 (1) | 2022.12.12 |
---|---|
바이주 좋은술 (1) | 2022.11.27 |
영원한 숙제 (0) | 2022.11.18 |
한옥호텔 / 북촌출사 / 락고재 (2) | 2022.11.17 |
북촌기행 / 정독도서관 / 가을의자 (1) | 2022.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