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리텍사스 / 집창촌 / 성북구하월곡동 / 도시재개발 / 종암경찰서장김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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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창촌의 대명사 미아리 텍사스.

성북구 하월곡동 이라는 주소지가 버젓이 있음에도 미아리 텍사스라고 불리워져

미아동 주민들로부터 개명 압박을 받는곳, 미아리 텍사스.

 

여성으로서 미아리텍사스 관할서인 종암경찰서장 으로 김강자 가 부임해

매일같이 직접 순찰을 돌며 영업을 못하게 압력을 행사해 상권이 무너져 내렸고

노무현 정부때인가 집창촌을 불법화해 아예 싹이 말랐다가

이명박 정부때 다시 되살아나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곳.

 

사진에 보다시피 종암동 쪽으로는

동일 하이빌 이라는 아주 커다랗고 높다란 주상복합 빌딩이 두채나 들어서있고

조만간 도심지 재개발로 헐릴 위기에 처한곳, 미아리 텍사스.

 

밴드초대

 

 

대낮에 가본 미아리 텍사스는

을씨년스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관련링크]

 

http://essen2.tistory.com/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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