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골목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골목길/성북구 골목길/길음동 골목길/서울 폐허/재개발 촉진지구/할머니/니콘 35mm 단렌즈 성북구 길음동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모 재벌회사가 부자동네 만들어 주겠다고 멀쩡한 집을 사들이더니 모모한 사정으로 포기를 하여 남아있는 주민들은 쓰레기 악취와 장마철에 빈집이 무너져 아이들이라도 다칠까 노심초사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 재벌회사가 해놓은것이라곤, 혹시라도 불량배가 들어갈까, 일부 양심없는이들이 쓰레기 버리지 못하게 빈집마다 흉물스럽게 쳐놓은 철조망 뿐. 골목길에서 만난 허리가 아픈 할머니는 보조기구를 밀어 간신히 집에 도착해 대문앞에 앉아 발톱을 다듬으 십니다. 더보기 서울 골목길/성북구 골목길/길음동 골목길/재개발/폐허/철조망/할머니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성북구 길음동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모 재벌회사가 부자동네 만들어 주겠다고 멀쩡한 집을 사들이더니 모모한 사정으로 포기를 하여 남아있는 주민들은 쓰레기 악취와 장마철에 빈집이 무너져 아이들이라도 다칠까 노심초사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 재벌회사가 해놓은것이라곤, 혹시라도 불량배가 들어갈까, 일부 양심없는이들이 쓰레기 버리지 못하게 빈집마다 흉물스럽게 쳐놓은 철조망 뿐. 골목길에서 만난 허리가 아픈 할머니는 보조기구를 밀어 간신히 집에 도착해 대문앞에 앉아 발톱을 다듬으 십니다. 더보기 서울성북구길음동 / 골목길 /폐가 / 경로당 / 노인과개 / 장기두는 노인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 하늘을 찌를듯 높이 서있는 아파트 아래 곧, 허물어질듯 빈집들이 즐비한 골목길이 있다. 부자 만들어 주겠다는 꼬드김에 하나둘 집을팔고 떠났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아, 남아있는 주민들의 얼굴엔 빈집이 허물어져 다칠까 누군가가 몰래 가져다버린 쓰레기 냄새에 불안과 노여움이 겹쳐져 흐른다. 그래도 좁다란 골목길에 화초를 가꾸며 강아지의 재롱에 시름을 달래기도 하고 삼삼오오 모여앉아 내기장기로 떠들썩한 길음동.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