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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송도야경 / 한옥마을 / 센트럴 파크 / 센트럴파크호텔 ' 글과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 오랫만에 송도에 올랐습니다. 더보기
서울 골목길/종로 골목길/교남동 골목길/사직동 골목길/행촌동 골목길/한옥/적산가옥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페북 '살맛나는 골목세상' 답사팀에 끼여 교남동, 사직동, 행촌동 골목길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영상 감상후 좋으면 유튜브 구독 부탁합니다 Essen유튜브 클릭 관련사진 더보기
세월호/세월호 와 이순신/광화문 농성장 세월호에 희생된 생떼같은 아이들을 보면서 이제는 지겹다고 그만 잊자고 하는 어른들을 보면서 저 높은곳에서 구리로 만든 이순신은 무슨 생각을 할까. 더보기
정릉 산동네/산동네의 꿈/서울 맑은하늘/흑백사진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산동네 사진을 갈무리한 영상입니다 Essen유튜브 어제 하늘이 요동을 치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아주 좋은 하늘을 보여주네요. 냉동고에 얼린물 하나 꺼내어 설렁설렁 다녀오려 했는데, 어찌나 더운지 한시간여 담고 허겁지겁 내려 왔네요. 더보기
야경/구름 좋은날/구름궤적/성북구 야경 어두워질수록 하늘이 멋져지는데, 오늘 같은날 야경 담으러 나간이들 참 좋겠다 중얼거리며 수리한 카메라와 렌즈도 시험해볼겸, 겸사겸사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구름 궤적을 담아볼수 있을까 최대한 장노출을 주어봤는데, 결과는 폭망이군요. 더 노력이 필요 합니다. 각각 10, 20, 30초 입니다. 관련사진 성북구_야경 더보기
일하는 사람/노동자/가드레일 정비/도로 정비/가드레일 청소/흑백사진 아침 출근길.자동차가 질주하는 왕복 6차선 도로 중앙에서 위험스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가던길 멈추고 지켜보니 버스 중앙차로 가드레일 청소작업 이더군요. 반장으로 보이는이가 경광봉을 들고 중앙차로를 달리는 버스에 서행신호를 보내고서너명의 노동자가 물통과 걸레를 들고 열심히 가드레일 청소를 합니다.이분들의 수고로움 덕에 우리가 좋은 환경에서 살수 있는거였군요. 휴식시간, 담배 한대 태우는 틈을타서 사진을 담자고 허락을 구하고 함께 대로 중앙으로 들어가매연과 무더위, 그리고 질주하는 자동차의 위험속에서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더보기
강화도 가뭄/고려 저수지/친환경 목장/자연순환농법/빛바랜 스레트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가뭄으로 목타는 강화도.말라 비틀어진 내가면 고려 저수지 엔 양수기로 물을 퍼올려 채우는 작업이 한창이었고, 바로곁, 지붕에 태양열 발전기를 머리에 인 목장에선 발생하는 소똥으로 퇴비를 만들어 고구마 키우는 자연순환농법 의 지혜를 보았네요. 나머지 사진은 손보는대로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메르스/MERS/중동 호흡기 증후군/양심선언/메르스 예방/초등학생 마스크/니콘 35mm 단렌즈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이름도 생소한 메르스 로 온나라가 난리 입니다. 메르스와 관련해서는 다음의 링크로 대체하면 될듯 싶네요. 메르스 현장 의 양심선언 '사실 아프리카의 몇몇 나라에서 유행했던 에볼라도 감염률이 굉장히 낮은 전염병입니다. 전염성은 낮고 치사율은 높아서 최초 환자만 격리하면 희생자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요. 하지만 아프리카에서의 몇몇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았죠. 왜일까요? 바로 장례할 때 시신을 만지는 풍습 때문에 그렇죠. 우리는 그런 풍습을 참으로 미개하다고 비웃었죠. 그런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수십 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는 사실을 한국의 실상을 잘 모르는 외국인이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삼성서울병원의 대규모 감염 사태.. 더보기
서울성북구길음동 / 골목길 /폐가 / 경로당 / 노인과개 / 장기두는 노인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 하늘을 찌를듯 높이 서있는 아파트 아래 곧, 허물어질듯 빈집들이 즐비한 골목길이 있다. 부자 만들어 주겠다는 꼬드김에 하나둘 집을팔고 떠났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아, 남아있는 주민들의 얼굴엔 빈집이 허물어져 다칠까 누군가가 몰래 가져다버린 쓰레기 냄새에 불안과 노여움이 겹쳐져 흐른다. 그래도 좁다란 골목길에 화초를 가꾸며 강아지의 재롱에 시름을 달래기도 하고 삼삼오오 모여앉아 내기장기로 떠들썩한 길음동. 더보기
일하는 사람/가뭄/농부의 얼굴/강화도 농부/자연 재해/양수기/이랑 작업/농기계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메르스 고 지랄이고 비가 안와 큰일이야"강화도 에서 만난 농부들의 한결같은 탄식.말라 비틀어진 시냇물에 간신히 고여있는 더러운 구정물 이나마양수기로 퍼올려 논에 물을대는 농부의 얼굴엔 수심이 가득합니다. 그 아랫쪽, 간신히 모내기를 한 논의 물을 퍼올려논두렁에 수수를 심고있는 촌로를 만납니다."이렇게 심어봤자 비가 안오면 다 말라 죽을거야." 뭐라 마땅히 드릴 말씀이 없어, 하루빨리 비가와서수수 농사가 잘 되었음 한다고, 영양가 없는 말씀만 드리고 발길을 돌렸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