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성북구하월곡동8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성북구하월곡동88번지 / 미아리텍사스 / 집창촌 / 세탁소 날이 어찌나 무더운지 그 좋아하는 동네산책도 못나가고 있다가 오랜만에 한바퀴 돌던중 냉커피를 만들어 대문을 나서 근처 세탁소 친구에게 마실가는 어머니를 만나 넉살좋게 따라 들어갔다 "세탁소요? 이 자리에서만 삼십년 넘게 했지요" "요즘은 아예 일거리가 없어요" 집창촌에서 아가씨들 드레스따위를 세탁해주며 살아온지 어언 삼십년인 어머니들, 우리끼리만 먹어 미안하다는 어머니들께 다음에는 시원한 박카스라도 들고 오겠다고 인사를 드리고 나섰다 관련사진 1 관련사진 2 관련사진 3 관련사진 4 관련사진 5 관련사진 6 관련사진 7 관련사진 8 관련사진 9 영상 감상후 좋으면 유튜브 구독 부탁합니다 Essen 유튜브 김정순씨/75살 임덕이씨/74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