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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창녕 우포늪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그리도 가고프던 우포늪에 다녀왔어요. 어제밤 12시에 출발해 우여곡절끝에 새벽5시경 도착했네요. 이미 수많은 사진가들이 포진하고 있었는데 모두가 기대했던 멋진일출과 물안개는 콧구멍도 구경 못했네요.ㅠㅜ 약이올라 몇장담고 담양으로 향했습니다. 더보기
사광에 물든 서울 인왕산 정상에 다다르기전 사광에 물든 서울을 담아봤습니다. 호흡도 한번 돌릴겸 이곳에서의 뷰도 훌륭하네요. 더보기
번뇌 더보기
안성 청보리밭 더보기
세월의 흔적 안성 청룡사에 다녀오는길, 청룡사 바로 앞에서 두릅과 산나물, 그리고 땅콩을 직접 볶아서 파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땅콩과 두릅을 사고 사진 한장 부탁으렸더니 다 늙은 얼굴 찍어서 뭐하냐고 하시면서도 선선히 버프를 벗어주시던 할머니. 다시한번 버프룰 쓰시라 부탁드리고 담았습니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더보기
봄이오는소리 더보기
솜다리님께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할미꽃을 만나니 언제나 따뜻한 덧글로 힘과 용기를 주시는 솜다리님이 생각났어요. 더보기
우중 데이트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었던게, 식물원이나 수목원에 돈을내고 찾는거였죠. 왜 자연을 보는데 굳이 돈까지 내가며 봐야 하냐 이거죠. 비가 보슬보슬 오는 가운데 아내와 함께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습니다. 허거덩? 돈 8,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군요. 한군데 정착을 잘 안하는 성미에 아주 오랫동안 머물다 왔네요. 아내에게 점수 팍팍 땄어요.ㅋ 더보기
소풍 2 더보기
오세훈의 역작 북서울꿈의숲 다섯살 훈이가 강북주민에게 인심 얻어보겠다고 나름 열심히 만든 북서울꿈의숲. 그런데 완공의 테이프를 끊기도전 스스로 물러났다는. 따스한 어느봄날 찾았더니 이제 많이도 안정화되어 산책하기 딱 좋은 그런곳이 되어 있네요. 고맙다, 오세훈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