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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우체국

소낙눈 / 월곡뉴타운 / 횡단보도 / 성북우체국 / 박원순과기동민 2016. 02. 16 소낙눈 내리다 더보기
성자의 하루 / 환경미화원 / 살아있는 성자 이시대의 '살아있는성자' 하면 떠오르는 사람들. 바로 소방관, 환경미화원, 집배원 이다. 아침, 화재에 대비해 하루도 빠짐없이 준비태세 점검을 하는 길음119안전센터 대원들. 점심, 오전중에 기쁜소식을 전하고 다시 우체국에 들러 우편물을 싣고 출발하는 성북우체국 집배원 저녁, 컴컴한 시각에도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릉동 환경미화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더보기
집배원 / 우체부 / 우편배달부 / 성북우체국 / 살아있는성자 이시대의 살아있는 성자로 소방관, 환경미화원과 집배원을 꼽는데, 일터 바로앞에 성북우체국이 있어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오는날 궂은날씨에도 열심히 일하는 '살아있는 성자' 를 담고 싶었으나 맘에드는 시간대를 만나기가 참으로 만만치가 않다. "사진요? 음....왜요?.....뭐...그러세요" 카메라를 들고 다가서자 미소띈 사람좋은 얼굴로 선선히 허락을 해주신다. 관련사진 더보기
집배원 / 우편배달부 / 우체부 / 성북우체국 / 성자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사진요? 음...그러세요." 성북우체국 앞에서 집배원아저씨를 만나 사진촬영을 부탁드리니 선선히 허락을 주신다. "한바퀴 돌고 배달할 물건 가지러 왔어요." "그럼요, 이것봐요. 이건 아주 무겁잖아요." 소포나 택배물건을 오토바이에 실고 힘겨운듯 잠깐 어깨를 만지고는 다시 힘차게 출발하는 집배원님께 건강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관련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