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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갤러리

우리동네 / 서울시성북구길음동 / 정릉 / 곶감 / 길음시장채소 / 빙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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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감으로 곶감을 만들고 있는 골목안 과일가게.

장사가 안돼 모두가 아우성인데, 학생들이 줄서서 먹는 분식집.

3~40년간 길음시장을 지켜온 채소 할머니.

 

성북구 길음동과 정릉의 모습.

우리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