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허락없이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나이요? 지금 딱 아흔살이오, 아흔살"
"삼년전에 할망구가 갔다오, 그래서 참 외로워"
"이거 김영삼이가 이렇게 잘 꾸며놓은거야"
"사람이 참 곱게 죽었어, 그렇게 살다 가야돼"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다리가 아파 벤치에 앉아 따스한 겨울빛을 쬐고있는
노인들 몇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람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동휠체어 / 장애인 / 노인복지 / 중풍 / 노인과어린이 (3) | 2015.12.15 |
---|---|
가족 / 모자 / 국립4.19민주묘지 / 휠체어 / 유모차 / 스마트폰 (2) | 2015.12.14 |
우리동네 / 서울시성북구길음동 / 정릉 / 곶감 / 길음시장채소 / 빙수야 (3) | 2015.12.12 |
집배원 / 우체부 / 우편배달부 / 성북우체국 / 살아있는성자 (2) | 2015.12.11 |
집배원 / 우편배달부 / 우체부 / 성북우체국 / 성자 (2) | 2015.12.10 |